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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의 미니홈에서...

도보사랑 2007. 11. 6. 14:10


아버지께서 짧은 한마디로 또 나를 자극시킨말.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고등학교때 그냥 외우고 지나가버렸던 한마딘데.

지금의 나에겐 색다르게 다가오는구나.

 

나 스스로의 생각 하나하나에 나라는 사람의 의미자체가 바뀔수도 있다는. 그리고 그런걸 너무나도 아는.

 

항상 부정적인 생각보단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것을 습관화 해나갈 수 있는 내가 되자.

 

내가 이렇게 존재해오는것도 내가 이렇게 되길 항상 바래왔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겠지.

 

앞으로의 나.

나 스스로도 기대해본다.

 

Cogito ergo s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