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단상 산안개 도보사랑 2012. 8. 29. 10:00 산안개 산 위에 올라서서 보고 싶다고 소리치니이내 겹겹이 안개가 덮어버렸다죽도록 그리운 마음이야어디 말로서 아는 거였냐고산안개가 점점 더 깊어 간다사진.글 - 류 철 / 보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