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단상
봄날 이별
도보사랑
2013. 4. 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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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터지고... 내리고... 지도록
두고 앉아 까만 봄을 새웠습니다.
그 봄... 참 슬프게도 흘렀습니다.
글.사진 - 류 철 / 경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