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는 모든 운동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다.
하루에 1만보를 추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약 20 리의 거리에 해당되는 8킬로 이상의 거리고
시간도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그것도 상당한 속도로 걸어야 그 시간에 1만 보를 걸을 수 있다.
모든 운동은 누적의 효과가 있어서 5천보를 걷게 되면
약 45분 정도 걸리므로 아침나절에 운동하기에는 적당한 시간이다.
나머지 하루 동안 일상적으로 걷는 것까지 합치게 되면
거의 1 만보 정도의 거리가 되는 셈이다." "걷기는 모든 운동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다.
하루에 1만보를 추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약 20 리의 거리에 해당되는 8킬로 이상의 거리고
시간도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그것도 상당한 속도로 걸어야 그 시간에 1만 보를 걸을 수 있다.
모든 운동은 누적의 효과가 있어서 5천보를 걷게 되면
약 45분 정도 걸리므로 아침나절에 운동하기에는 적당한 시간이다.
나머지 하루 동안 일상적으로 걷는 것까지 합치게 되면
거의 1 만보 정도의 거리가 되는 셈이다."
'향기칼럼'의 이준남 선생의 글에서 인용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인지 정말 어디를 가나 걷는 사람들이 많다.
아침, 점심, 저녁을 가리지 않고 걷는 각양각생의 사람들을 본다.
때로 그 모습이 유달라 웃음을 짓게 만드는 이도 있다.
요즘 같이 추운 겨울이나 더운 한여름에는 꾀가 나기도 하지만
인내심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이 걷기다.
걸으면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함께 걸으면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사랑하는 사이는 더욱 돈독해진다고 하니
건강을 챙기고, 스트레스도 날리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더불어 참신한 생각도 얻을 수 있는 게 걷기인 듯하다.
또한 특별히 운동복이나 운동기구를 준비할 필요가 없으니 얼마나 경제적인가.
- 최선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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