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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록

나의 기록"2026년 가을이 깊어간다. 작년 구월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의 흔적을 이 공간, 책자속에 남기고자 한다. 누군가가 기록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나도 그 의미를 잘 모르겠다. 그냥 나를 혼자 두고 싶지 않아서..'라고 답하고 싶다. 지난 1년의 시간, 앞으로 또 마주할 시간도 그렇게 기록속에 흘러갈 것이다"이번 발간 책의 프롤로그다.작년 9월 16일에 쓴 '역사의 진실'이란 글이 제일 먼저 실렸네. 논문을 쓰기 위해 日 큐슈 이타즈케(후쿠오카) 공항을 다녀오고, 6.25전쟁 전적지를 찾고, 고균(김옥균) 유허지와 현충사 등 역사의 향기가 스민 곳을 탐방하고, 구상나무를 만나고자 한라산에 오르고, 아내의 고향을 찾아 아내의 추억을 함께 하며, 수채화에 입문하여 빛과 ..

FB단상 2026.10.17

이천 쌀축제

이천 쌀축제이천 쌀축제에 왔다. 늦게 도착하여 2,000원 짜리 가마솥밥은 맛볼 수 없었는데 무지개 가래떡 맛은 볼 수 있을 것 같다. 600미터 가래떡을 뽑고 있다. 줄 선 사람들은 "당겨요"를 외치고 있다. 나도 외친다. 당겨요! 백성 모두가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20cm 길이로 커팅하여 나누어준다. 노동의 수고에 보답코자 맛있는 10Kg 짜리 백미 2, 찹쌀백미 1, 향미 1포대를 샀다.올핸 풍년인가? 농지가 태양광 패널로 가득차면 이 국산 풍년의 기쁨도 느낄 수 없겠지.20261014, Song s y

세상이야기 2026.10.14

중국현대사 공부

중국현대사 공부오늘 중화민국의 국경일인 쌍십절(雙十節)을 맞이하여 중국혁명사 연구의 대가께서 '쌍십절과 신해혁명 : 하나의 혁명, 두개의 역사 기억'이란 제목의 긴 글을 보내주었다. 중국현대사를 공부하는 소중한 글로서 두고두고 읽어볼 생각이다. 청왕조를 무너뜨린 신해혁명이 전국적인 규모로 폭발하는 결정적 계기가 된 1911년 10월 10일 무창봉기(특히 상세하게 언급)로부터 청왕조의 몰락과 원세개의 권력장악~원세개 사후 북양군벌의 분열과 군벌 간 전쟁~1919년 5·4운동~중국공산당의 등장~제1차 국공합작~ 장개석의 북벌~그가 주도한 1927년 4·12 상해정변~국공분열과 제1차 국공내전~5차에 걸친 장개석의 공산당 토벌전~공산당 홍군의 대장정~1931년 만주사변~1936년 서안사변~1937년 중일전쟁~..

세상이야기 202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