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사를 100% 파악해 그에 맞춰라. 상사는 부하하기 나름이다. 만약 나와 의기투합하지 않으면 나를 바꾸라. 그리고 상사의 실적을 올려주라' 세계적 경영구루 피터 드러커가 한 말이다. 직장생활에서 성패는 상사와의 관계에서 결판이 난다. 겉으론 좋은 직장인데도 상사때문에 떠나기도 한다. 그런점에서 구성원들의 상사관리는 최고 과제다. 남의 회사, 남의 조직의 상사가 더 멋져보이지만 다 알고보면 오십보 백보이고, 심지어는 더 심한경우도 있다.
- 성공한 리더들의 공통점은 상사를 내편으로 만들고자 했다는 점이다. 상사를 지원군으로 만드는 사람만이 조직내에서 인정받고 성공한다는 것은 동서고금 단순하고도 바뀌지않는 성공병법 1장1조다.
- 상사를 내편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할것인가. 사람들은 흔히 아부를 떠올린다. 천만의 말씀이다. 아무리 출근할때 지문이 안찍힐 정도로 아부를 열심히 한다해도 그 상한선은 눈밖에 나지 않은 안전판이 되는게 고작이다. 결코 파트너로서 인정받게 되는 디딤돌이 되진 못한다.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것은 "아부력"과 "상사이해력"이다. 아부는 상사의 발밑을 보지만 상사이해력은 상사와 같은 방향을 본다. 비위를 맞추기보다 호흡을 맞추기 위해 노력을 하는것이다.
- 동양인 최초로 NASA 국장보 자리에 오른 신재원 박사는 출세의 비결이 한단계 더 큰 시각(One Size Bigger Hat)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위치보다 한 직급 높은 이의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고민한 것이었다고 밝힌바 있다. P호텔의 사장은 군대사병시절부터 상사가 수건 가져오라고 시키기전에 수건을 갖다놓은 눈치가 오늘날의 자리에 오른 비결이라고 했다. 직장에 취직해서도 상사가 지시하기전에 또는 지시한다면 두번 말하지 않게 다음 단계를 예측해 준비한것이 결국 자신의 비밀병기가 되었다는 고백이다.
- 김성회의 성공하는 리더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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