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폐는 은폐를 낳으니
'뉴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 은폐는 만용입니다'
어느 앵커의 말을 들으며
거짓말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최근 어느 발표에 의하면, 하루 동안 남자가 여자보다
거짓말을 하는 횟수가 더 많다고 합니다.
평균 하루 네 번 정도이고, 여자는 세 번 정도라고 합니다.
반대로, 여자가 남자보다 거짓말을 하는 횟수가
더 많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남자나 여자에 따라 다르기보다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문제는, 자기가 하는 말은 거짓이 아니고
남의 말은 거짓이라 믿는다는 것이지요.
거짓말도 술처럼 하면 할수록 늘고
죄책감이나 가책도 덜 하는가봅니다.
은폐는 은폐를 낳으니
요즘 이런 문제로 시끌시끌한 것을 보면서
'정직'에 대한 개념을 다시 세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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