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소리, 서운산에도 산수유가 피었네. 산행길 중간 쉬는장소 은적암, 조그마한 암자로 태조왕건이 3일간 은거했다네요. 정상에 오르면 오래 머물지않고 하산한다. 나에겐 올라오는 과정이 더 중요하고 의미있기에...하산후 막걸리 한잔으로 정리. 산다는것은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며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한모금 목축임으로 마무리하는것 아닐까?
봄의소리, 서운산에도 산수유가 피었네. 산행길 중간 쉬는장소 은적암, 조그마한 암자로 태조왕건이 3일간 은거했다네요. 정상에 오르면 오래 머물지않고 하산한다. 나에겐 올라오는 과정이 더 중요하고 의미있기에...하산후 막걸리 한잔으로 정리. 산다는것은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며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한모금 목축임으로 마무리하는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