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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이와 바른이

도보사랑 2007. 1. 13. 12:00

 

형아, 누나없는 공백을 메꾸는 성빈이와 바른이....둘이 즐겁게 놀때에는 성우, 성은이에 대한 그리움, 걱정들이 사라진다.

성빈이 초등학교 입학하게 되면 바른이가 약간 심심해지겠지. 그래도 엄마가 있으니....오늘도 엄마는 vips에서 먹다남은 음식을 모두 싸가지고 와서 바른이에게 주었다. 바른이의 마음속에 제일로 차지하는것이 엄마, 그리고 성빈이, 다음에 아마 나쯤 될거다. 성은이가 일본에서 돌아오면 그 순위가 바뀌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