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란 단순히 만들어놓은
행복의 요리를 먹는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노력해서
행복의 요리를 둘이서 만들어먹는 것이다.
- 피카이로 -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생김새마저 판이하게 다른 둘이 만나서
부부로, 양쪽 집안의 자식으로,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
생각하면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설렘이며 행복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제 막 연을 맺은 부부,
아니 조금 지났거나 오래된 부부라도
꼭 새겨야 할 말인 듯합니다.
'노력해서 행복의 요리를 함께 만들어 먹는 것'
그것이 결혼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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