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의 사귐은 맑기가 물 같고
소인의 사귐은 달기가 꿀 같다.
- 명심보감 -
좋은 말들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고
행동을 본받고 서로 귀감이 되는 군자의 사귐은
늘 변함이 없는 물맛과 같으며
또한 물처럼 한곳으로 흐릅니다.
만남에서 서로 순간의 즐거움만 찾는다면
언젠가는 그 달콤함에서 헤어나지 못하거나
쉽게 식상할 수 있습니다.
군자와 소인의 차이, 쉬운 듯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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