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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나의 57회 생일

도보사랑 2015. 12. 6. 14:11

우은빈, 어제 엄마가 정성스럽게 차려준 나의 생일밥상은 정말 멋지고 맛이 있었다. 너희들을 아무탈없이 잘 키워준 30여년간 엄마의 시간이 있었기에 나의 생일축하 시간도 있는거지. 아빤 너희 우은빈이 엄마의 보살핌속에 잘 성장해주어 고맙고, 특히 장남인 성우가 형제간 우애를 중시하고 개인의 삶에 있어서도 "피할수 없으면 즐긴다"는 생활가치관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일주일 후 엄마의 생일축하 시간 즐겁게 가지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