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오다 하이킹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차역이었던 것 같다. 대자연에서 숨을 쉬고자 역에서 내려 숲을 걸었다. 우거진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었다. 산길도 잘 다듬어져 있어 걷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너무 꼬불꼬불 길이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꼭 한계령고개.. 여행스케치 2007.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