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11일 현직에 보직된 이래 많은 미군들이 거쳐갔다. 한국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떠나는 미군 장교들과 부사관들에게 내가 줄 수있는 선물들중에서 그들에게 가장 소중한것은 우리 정부, 군에서 주는 Award 일것이다. 그것은 명예와 봉사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군인에게 있어서 최고의 보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미군들이 한반도를 떠나기 몇 개월 전부터 그들의 헌신에 보답하고자 공적서 작성, 상부로 보고, 하달된 상 수여식 등...많은 신경을 써 왔다. 상을 받고 떠나는 그들을 볼때면 내가 마치 상을 받은것처럼 잔잔한 감흥과 기쁨을 느꼈고. I really appreciate your dedication and service for our security and peace in Korea...
(2010. 7월 미19지원사 부사령관 루드윅대령에게 국방부장관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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