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5일(일) 겨울초 심어져있었던 자리 일부 파내고 2 이랑 정도로 터를 마련하여 상추, 쑥갓을 심었다. 캐낸 겨울초는 봄나물이 몸에 최고라는 어른들의 말씀대로 참기름으로 데쳐서 먹어니...천국이 따로 없다
완성된 2골 정도에 상추와 쑥갓을 심다
수확한 겨울초를 집에서 다듬다.
겨울초 정성스럽게 흐르는 물에 씻고, 참기름넣어 데치고...
완성된 요리, 깨소금 뿌려 삭은 김치, 오렌지와 함께 저녁으로 먹다. 정말 꿀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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