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단상

가족

도보사랑 2012. 7. 18. 22:48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어가다
그 바다 끝에서 은빛 햇살되어 소멸하는 이름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가족이라 목매여 부르던 이름


사진.글 - 류 철 / 태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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