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용의주도하기보다는 오히려
과단성 있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운명의 신은 여신이므로 그 신을 정복하려면
난폭하게 다뤄야 하기 때문이다.
운명은 냉정한 생활 태도를 지닌 자에게보다도
과단성 있는 사람에게 고분고분 한 것 같다.
요컨대 운명은 여신이므로
이 여신은 언제나 젊은이에게 이끌린다.
젊은이는 신중함 보다는 거칠고 대담하게 여자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 ‘군주론’-
운명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척하는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끝없이 도전한다면,
운명의 여신은 우리에게 기꺼이 길을 내어 주리라 믿습니다.
단 한번 주어진 소중한 인생,
우물쭈물하면서 허송세월하기 보단
거칠고 대담하게 운명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다스리는 법 (0) | 2012.08.01 |
---|---|
잘 쉬는것이 참 경쟁력이다. (0) | 2012.07.31 |
좋은 경쟁, 나쁜 경쟁 (0) | 2012.07.20 |
의심많은 바보가 세상을 바꾼다 (0) | 2012.07.17 |
창조적 발상 (0) | 2012.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