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좋은
내비게이션
나는 책꽂이에서 한 권의 책을 뽑아 읽었다.
그리고 그 책을 꽂아두었다.
그러나 나는 이미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
- 앙드레 지드 -
독서의
중요성을 갈파한
노벨문학상의 수상작가인 앙드레 지드의 말입니다.
다만 책을 한 권 읽었을 뿐이지만
책을 읽기 전의 나와 책을
읽은 후의 나의 모습은
성형외과에 다녀온 여인의 얼굴만큼이나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책 속에서 위대한 스승을 만나기도
하고
잃었던 자신의 길을 찾기도 합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성능 좋은 내비게이션을 장착하고
길을 가는 것처럼 영혼의 아름다운
길을 보여줍니다.
지금 당신의 책상 위엔 어떤 책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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