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CGV에서 3D 아이언맨 3를 구경하면서, 아파트앞 활짝핀 꽃을 배경으로해서 찍었다며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이다. 내가 부산에 내려와 있는동안 오산의 거주공간에는 집사람과, 성빈이, 바른이가 함께하고 있다. 성빈이는 아빠없는 시간을 엄마와 함께 재미있고 보람있게 보내면 좋겠고, 집사람은 느지막히 막둥이 돌보는 시간을 스트레스없이 받아들이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주면 좋겠다. 그 중간의 바른이는 둘 사이에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해주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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