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5(토) 성빈이가 그렇게 가고싶어하던 용인 에버랜드에 갔다. 성빈이는 바이킹, 초스피드 로러코스터 등을 몇번이나 거듭타면서 하루를 즐겼다. 성빈이 삶의 세계에 있어서 최고의 날이었던것 같다. 중학생임에도 아직도 놀이문화에 더 열중하는 성빈이를 보면서 늦둥이의 속마음을 모르고 생활해온것 같아 일종의 자책감을 느낀 하루였다. 성빈아! 너의 어린 마음에 한점의 티도 생기지않으면서 아름답게 성장하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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