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우리 늦둥이 송성빈, 오늘로써 네가 태어난지 벌써 14년이 지났구나. 아빠에겐 언제나 갓 태어난 귀엽고 잘생긴 네 모습이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단다. 너를 낳기위해 병원으로 향하던 긴장된 엄마의 모습과 함께..너는 이세상에 둘도없는 엄마아빠의 귀중한 선물이고 축복이다. 아빤 너의 생일을 맞이하여 의젓하고 큰꿈을 꾸는 성빈, 신체를 단련하고 책을 가까이하는 성빈, 그리고 친구들과 깊은 우정을 나누는 성빈이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성빈아. 너의 탄생을 축하해! 언제나 네 편이고 너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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