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마친 성빈이,
대학은 일본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구마모토에서 어학연수 1년정도를 마치고 자격시험을 치른후 원하는 좋은 대학으로 갔음 좋겠다. 군인이 되기를 원한 성빈이의 길은 아니지만 국제화시대에 일본어와 영어를 잘하여 두번째로 원했던 경영분야 공부를 하여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
내가 해야 할일은 유학비자가 나올때까지 절차를 밟아주는것, 현지에서 잘 공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것, 건강하게 생활하는것, 군복무를 앞두고선 시기를 잘 택하여 무사히 병역의 의무를 마치도록 하는것이 될것이다.
혼자 하는 공부이기에 쉽지는 않겠지만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잘 헤쳐나가기를 바랄뿐이다. 남자는 꿈꾸는 만큼 커는것이다. 부디 꿈을 잘 키워 한일 관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물이 되기 바란다. 성빈이 화이팅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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