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반일 종족주의 유튜브시청 소감

도보사랑 2019. 9. 13. 11:14

저의 느낀 소감으로 길숙박사님의 '반일 종족주의' 유튜브 학습 제공 성의에 감사함을 대신하고자합니다.

 

1. 역사는 최대한 객관적 사실에 입각하여 서술해야함.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임의 재단하면 안됨.

 

2. 29개 주제에대한 이영훈교수의 주장에 논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반박하지는 못하고 매스콤에 나와 반일정서를 자극하는 무식한 학자, 선동적 정치인, 작품으로 혜택받은 문인(예, 소설가 조정래)들이 나와서 떠드는 소리는 공감을 얻지못함

 

3. 일제에 나라를 잃은 근본적 내재원인을 외면하고 강점한 일본에 화풀이식 감정적으로 앙갚음하는 못난 정권들, 부끄러운줄 알아야..(이점에서 박정희, 전두환, 김대중 정권은 국익을 헤아린 비교적 이성적 정권이었음)

 

4. 아무 근거없이 반일정서, 종족중심의 Nationalism을 주입하는 어리석음은 국제사회에서 스스로 고립시키는 어리석은 행위임(예를 들어, 독도문제를 국제사법의 판단에 맡기면 과연 승산이 있을까요?)

 

5. 권력과 선동, 정치적 이해앞에선 학자로서의 양심도 뭉개질수도 있다는 사실. 이 기회에 용기있는 지성, 인류보편적 wisdom을 추구하는 양심적 역사학자들이 나와야함.

 

6. 가장 비열한 방법으로 반일정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있는 좌파 문재인정권은 역사적으로 큰 죄를 짓고있음. 작금 세계사의 흐름에서 자유민주주의 해양세력이 승리하여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정세가 안정되면 정치적으로 큰 비판을 받을것임. 얼마나 근시안적이고 역사적 사실을 외면하면서 선동적으로 국민들을 속여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