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평성
낙타는 삼천 근이나 되는 무거운 것을 등에 질 수가 있지만,
개미는 불과 부스러기 하나밖에 등에 지지 못한다. 그래도
낙타나 개미 모두 전력을 기울인다는 점에서 다를 바가 없다.
- 뤼신우, '신음어-세상을 보는 지혜' 중에서
낙타와 개미는 능력 면에서 같은 결과를 낼 수 없습니다.
덩치가 다르고 각자의 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한 값을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성과보다는 각자의 능력을 발휘할 형평성 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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