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은빈이야기

나와 성빈이의 망중한

도보사랑 2012. 6. 4. 10:40

2012. 6.3(일), 한여름같은 무더운 날씨에 성빈이의 더위를 식히기위해 캠프캐롤 야외수영장에 갔다. 물을 좋아하는 성빈이...다이빙, 미끄럼타기, 25미터 자유형수영 등을 즐기는 성빈이를 보면서 난 독서...늦둥이 성빈이와의 이러한 망중한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성빈이가 늙은 아빠와의 시간을 싫어하는 그날이 올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