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추위가 일찍 찾아온것 같은 올해 단풍놀이는 집에서 가까운 금오산으로...11월 3일, 토요일에 서준위 가족과 함께 갔다. 토요일 산행을 하는 많은 사람들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온 하루....
민간인 생활이 시작된지 1년이 넘었다. 그동안 군에 있을때보다 운동을 하지못한 생활이다. 마음의 여유가 없기도 하지만, 휴일시간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한 이유이다. 몸이 더 무거워지기 전에 짬짬이 시간을 내어 산행과, 빠른걸음, 테니스 등을 해야겠다. 회사 테니스 동호회에 가입하여 올 겨울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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