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 하저마을은 내가 대위시절 중대장 근무를 처음 시작했던곳. 그곳 마을 부억한칸 딸린 흙집에서 성우엄마와 신혼살림을 하면서 성우 돌잔치도 치루었다. 그때가 1985년-87년 시기. 많은 추억이 어린 곳에서 출발하여 축산까지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는 길을 걸었다. 성우엄마가 동참한 해안둘레길, 화창한 봄날씨속에 발걸음도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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