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단풍(2018. 10. 20, 토)
뱀사골에서 구름도 누워서 지나간다는 와운마을 천년송까지 계곡 단풍입니다.
서울, 마산, 대구등지에서 온 고교 3-9반 친구들과 구경왔습니다.
친구의 오카리나 연주, '울고넘는 박달재'가 우리 추억의 심금을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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