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아침
10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사이렌 소리가 울려퍼지는군요.
나라가 위태로울 때 주저없이 전선으로 나아가 기꺼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그 뜻이 우리들 가슴속에도 오랫동안 간직되기를 바래봅니다.
지리산 공비토벌에 참전하신 아버님과 대전현충원에 누워 계신 작은 아버님도 추모합니다.
맑고 푸른 현충일입니다.
현충일 아침
10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사이렌 소리가 울려퍼지는군요.
나라가 위태로울 때 주저없이 전선으로 나아가 기꺼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그 뜻이 우리들 가슴속에도 오랫동안 간직되기를 바래봅니다.
지리산 공비토벌에 참전하신 아버님과 대전현충원에 누워 계신 작은 아버님도 추모합니다.
맑고 푸른 현충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