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추석전날 부산 다대포에서 동생, 누나들 만나기 전 바닷가 산책하면서....근 30년만에 을숙도, 다대포 를 찾았는데 옛날 흔적은 조금도 남아 있지 않았다. 미풍과 함께 전해오는 바다 냄새만 변함없고...그래도 고향 근처 바다는 언제나 정겹다. 성빈이는 이런 아빠의 감정을 알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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