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월 어느 봄날 동래 범어사에서 집사람과....)
오늘부터 국토순례 도보의 선구자 황안나 할머니(?)의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 64세이후부터 걷기 시작하여 그 감흥의 기록을 토대로 몇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하니...인간 승리요, 순수한 삶의 기록이다. 걷는다는것! 참 좋은것이다. 나 역시도 많이 걸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 행적을 일상의 모습과 함께 기록으로 남기지는 못하고 있는것 아닌가? 이제부터라도 움직이는 행적의 모든것을 기록으로 진하게 남겨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일단 안나 할머니 행적을 탐색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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