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도 이사람 말 한마디면...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원론만 13년째 강의를 해온 이가 있다. 시간 강사지만 부끄럽지 않다. 강사라는 타이틀은 그가 가진 여러 직업명 중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방송을 진행하는가 하면 책을 직접 쓰기도 한다. 경영 노하우가 필요한 기업에 컨설팅까지 하니 .. 게시판 2012.11.02
집팔아 세계일주 즐기는 퇴직자 부부 By LYNNE MARTIN Martin Family 필자는 올해로 일흔이고 남편은 예순여섯이다. 우리 부부는 생애 대부분을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일하며 보냈다. 요즘 우리는 따로 거처를 마련하지 않고 세계를 여행하고있다. 한마디로 중년의 방랑자랄까. 2011년 초반에 우리는 캘리포니아 집을 팔고 딱 필요한 짐.. 게시판 2012.10.29
부드럽게 말하기 종이나 경쇠를 고요히 치듯 착한 마음으로 부드럽게 말하면 그의 몸에는 시비가 없어 그는 이미 열반에 든 것이니라. - 법구경 - 조금조근 논리정연하게 말하는 것보다 억지를 쓰거나 큰소리로 말해야 이기는 그런 세상은 아니겠지요.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긴다는 요즘의 풍토를 말하기.. 게시판 2012.10.29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한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순간 만들어진다. 사람들의 한계는 짐작도 할 수 없다. 세상의 온갖 검사로도 인간의 잠재력은 측정할 수 없다. 꿈을 좇는 사람은 한계로 여겨지는 지점을 넘어 훨씬 멀리까지 나아간다. 우리의 잠재력에는 한계가 없고 대개는 아직 고스란히 묻혀있다. 한계는 우.. 게시판 2012.10.29
상공 39킬로미터 낙하 성공 바움가르트너... 기압·온도조절 우주복 덕에 ‘상공 39㎞ 낙하’ 가능 오스트리아의 극한스포츠 선수 펠릭스 바움가르트너(43)가 지난 14일 뛰어내린 미국 로스웰 사막 상공 39㎞ 지점은 성층권으로 당시 기온은 영하 23도였다.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남극의 연평균 온도다. 기압은 약 0.003기압(atm)이다. 지.. 게시판 2012.10.26
노무현 이 남자, 알고보니 ‘덕후’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 사람매거진 <나·들> 11월 창간호 감 따는 장치 발명하고 청와대 관리시스템 특허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하 노무현)은 개성이 강한 인물이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그런 부류였다. 뭘 해도 희한하게 ‘튀.. 게시판 2012.10.26
다름을 인정하다 성격이 모두 나와 같아지기를 바라지 말라. 매끈한 돌이나 거친 돌이나 다 제각기 쓸모가 있는 법이다. 남의 성격이 내 성격과 같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 안창호 - 획일적으로 된다는 것은 개성이 없다는 것, 창의성이 없다는 것과도 통할 겁니다. 일사불란하고, 잘 정.. 게시판 2012.10.15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적이 없다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남의 .. 게시판 2012.10.11
아버지께는.... 그런 아침은 서예가들이 모여 회식을 했다. 전시와 작업 등을 이야기하다가 식당 벽에 걸린 반려동물 사진을 보며 칠십이 넘은 老서예가는 평균수명을 다했던 반려견의 마지막을 회상했다. 이가 빠지고 눈이 희미해졌으며 귀도 어두워지고 냄새도 못 맡더라고 먹이도 먹지 못하고 다리.. 게시판 2012.09.27
가족이라는 울타리 세상에는 많은 울타리가 있지만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지켜주시는 부모란 이름의 울타리가 제일 든든합니다 가끔은 소중함도 잊어버릴 때가 있는 그 울타리 가족이란 공동체를 이루고 오손도손 웃으면서 살아가는 사랑의 울타리입니다 나 혼자서 살아가기 힘든 험한 세상 가족이란 .. 게시판 20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