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정 1산 - 영축산(2014. 2.2) My weekend routine hiking activity for physical and meditation. 2014년 구정기간중 체력이 허락하는데까지 규칙적인 산행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첫 등정으로 양산 통도사 영축산에 올랐다. 해발 1,081미터, 삼국시대부터 도량 통도사가 들어선 신령한 산의 이미지가 있고 노포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 즐거운산행 2014.02.02
2013. 11. 30일 동래 금정산에 오르면서.. 엄마손 충무김밥, 김치만두를 준비하고 금정산으로...가까운 산은 언제나 나를 반긴다. 우리의 삶도 산처럼 의연하면서도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부드럽고 쉼없이... 즐거운산행 2013.12.03
2012 단풍구경 유난히 추위가 일찍 찾아온것 같은 올해 단풍놀이는 집에서 가까운 금오산으로...11월 3일, 토요일에 서준위 가족과 함께 갔다. 토요일 산행을 하는 많은 사람들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온 하루.... 민간인 생활이 시작된지 1년이 넘었다. 그동안 군에 있을때보다 운동을 하지못한 생.. 즐거운산행 2012.11.14
금정산 고당봉 오늘(2012. 7. 30, 월) 하기 휴가기간중 나홀로 있는 이 시간이 헛되지않고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씻고자 가까운 금정산을 올랐다. 범어사 뒤에 우뚝 솟아있는 고당봉(801고지)에 오르는 나만의 시간은 한여름의 찌는 더위도 아무런 방해되지 않았고 중간중간 흐르는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 즐거운산행 2012.07.30
금정산 동래범어사 2012년 4월 어느 봄날, 내가 근무하고 있는 부산 철마산 자락을 찾은 집사람과 성빈이를 데리고 범어사 봄나들이를 갔다. 시원한 계곡물, 고색창연한 사찰, 우거진 숲속을 거닐면서 멋진 하루를 보냈다. 성빈이는 걷기를 힘들어했지만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식힐땐 너무나 즐거워했고 하산.. 즐거운산행 2012.05.21
지리산에 가시려면 ▲ 사진: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천왕봉이다 산그늘에 얼굴을 가리고 펑펑 울기에 참 좋은 날입니다.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언제 어느 곳이든 아무렇게나 오시기 바랍니다. 다만 등산은 말고 입산하러 오시길. 등산은 정복욕과 교만의 길이지만 입산은 자연과 한 몸이 되는 상생의 길.. 즐거운산행 200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