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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Park Roche(2019. 11. 9, 토)

도보사랑 2019. 11. 12. 19:45

정선 Park Roche(2019. 11. 9, 토)

 

뚜벅뚜벅 걸어가는 Robert, 정선 깊은 산속의 소리없는 전진같다. 산속에 있되 소망을 가지고 첨단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혁신..

 

한국정치도 그렇게 되어야한다. 과거와 이념에 함몰되어 국가발전 동력을 한순간에 상실해버린 종북주사파 세력은 이제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져야한다. 인권을 유린하고 마약 밀매, 사이버 테러로 세계에서 고립된 정은이가 알바그다디 다음으로 제거되는 순간이 오기전 국민들의 깨어난 의식으로 조작과 선동, 갈라치기 분열정치로 나라를 두동강이 내는 종북 이념세력을 제거해야 나라가 산다.

 

안보의 실종이 가장 큰문제다. 거짓평화로 변하지않은 명백한 적을 적으로 생각지않는 위정자, 국방책임자가 과연 국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장시킬수 있는가. 평화의 시기에 더 국방을 튼튼히하고 대비하라고 했다. 과연 핵을 가지고 남한 적화전략을 바꾸지않는 북한, 요동치는 동북아 정세가 나라의 안녕을 보장할수 있단말인가. 말장난 하지않기를, 국민들을 거짓말로 현혹시키지 않기를 바란다. 운동권 세력으로 정권 재창출을 꿈꾸는 것은 이제 불가능하다. 국민들이 曺國의 아류, 그 위선의 실체들을 정확히 알았기 때문이다.

 

야당은 정선, 평창의 맑은 하늘, 고요한 밤하늘 달빛처럼 청명하고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기 바란다.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고있는지 명쾌하게 분석하여 혁신의 새정치, 튼튼한 안보와 동맹, 미래지향적 방향추, 희망의 깃발을 곧추 세우기 바란다.

 

내년 봄이오면 더이상 광화문에 나가는 수고가 없으면 좋겠다. 몰락한 자영업자들이 얼굴에 생기를 찾고 아르바이트 학생들에게 덤의 수고비를 기꺼이 주는 분위기가 확산되면 좋겠다. 군수뇌는 힘에 바탕을 둔 남북통일을 지향하며 훈련을 강화하는 군대다운 군을 육성하는 진정한 군인이 되면 좋겠다.

 

여기 정선 알파인 스키장이 폐허로 남지않고 다시 재생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