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아파트 농장 만들다 2012년 5월 2일 왜관 아파트 농장 일부를 분양받아 집사람과 함께 조그만 텃밭을 만들었다. 고추 모종과 상추, 쑥갓, 시금치를 일부 심었다. 집사람 일거리가 생겨 좋고 왜관 집에 올때마다 돌볼수있는 대상이 새로 생겨 좋다. 농사 일지 2012.05.06
2012년 4월 1일의 농사일 4월 1일, 일요일 오후 밭에나가 2이랑을 더 만들었다. 저번에 뿌린 상추와 쑥갓을 너무 깊숙히 심었기에 다시 시금치씨앗과 함께 4이랑에 얕게 심었다. 다음주 화요일에 많은 비가 내린다나...잘 싹이 트면 좋겠다. 농사 일지 2012.04.02
상추, 쑥갓 심다 2012년 3월 25일(일) 겨울초 심어져있었던 자리 일부 파내고 2 이랑 정도로 터를 마련하여 상추, 쑥갓을 심었다. 캐낸 겨울초는 봄나물이 몸에 최고라는 어른들의 말씀대로 참기름으로 데쳐서 먹어니...천국이 따로 없다 완성된 2골 정도에 상추와 쑥갓을 심다 수확한 겨울초를 집에서 다듬다.. 농사 일지 2012.03.26
처음으로 텃밭을 만들다.(2011. 10. 30, 일) 오래전부터 숙원이었던 나의 텃밭을 만들기 시작했다. 사원아파트 옆 철마산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사원들 텃밭중 오래동안 묵어있던 조그만 밭을 비공식적으로 분양받았다. 나의 마음의 양식과 노동의 기쁨과 자연의 숭고함을 느낄수있는 공간으로 삼을것이다. 비록 농사를 알지못하.. 농사 일지 201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