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增 內(아내에게) - 白 樂 天(白居易, 772~846) 生爲同室親 생위동실친 살아서는 한 방에서 사랑하고 死爲同穴塵 사위동혈진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히리라 他人尙想勉 타인상상면 다른 사람도 부부의 도를 지키는데 而況我與君 이황아여군 하물며 그대와 나는 더 할 나위 있겠는가? 黔婁固窮士 검루고궁.. 시감상 2011.06.03
이제 민간인 신분으로... 오늘 2011년 5월 4일 명예전역서를 육군본부에 제출했다. 군인으로서의 삶을 마감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행정 절차...1978년 사관학교에 입교, 4년간의 생도생활을 거쳐 직업군인의 길을 걸은 이후 참 많은 세월이 지났다. 명예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살아온 나의 삶은 영광.. FB단상 2011.05.04
꿈은 현실의 씨앗이다. 가장 위대한 업적도 처음은 꿈이었다. 참나무는 도토리 속에서, 새는 알 속에서 잠잔다. 영혼의 가장 원대한 꿈속에서 깨어 있는 천사가 돌아다닌다. 꿈은 현실의 씨앗이다. - 제임스 앨런 - 절실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꿈을 꾸는 자만이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기가 없다면 무엇을 이루.. FB단상 2011.05.02
성빈이가 최초로 찍은 집사람과 나의 모습 2006년 7월 30일 자운대 솔밭에서 성빈이가 최초로 찍은 집사람과 나의 모습. 그때 성빈이는 엄마로부터 머리 다 잘린 모습을 찍었다하여 꾸중 많이 들었다. 다시 찍은 것은 구도는 맞았는데 흐리게 찍었다. 성빈인 성우보다 좀더 세밀하진 못한것 같다. 성우 어릴땐 그렇지 않았는데....제 모습 타고난 .. 게시판 2011.05.01
엄마와 성빈이(2007년 가을) 어느때 사진인지 모르겠다. 에버랜드에서 타조타는 엄마와 성빈이...기분 좋아하는 성빈이 모습이기에 내 사무실 컴 앞에 칼라로 프린트하여 붙여놓고 매일 보는 사진이다. 우은빈이야기 2011.05.01
2008년 7월 3일 의성 산수유 마을에서... 성은이가 한국에 나와 가까운 의성 산수유 마을을 찾았다. 비 내리는 날 산수유! 평화롭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다... 우은빈이야기 2011.05.01
2008년 8월 30일의 집풍경 이웃집 임영미 집사님이 기르고 있는 예삐를 집에 데리고오니 바른이가 안절부절 시샘하느라 정신이 없다. 성빈인 예삐를 바른이보다 더 좋아하는것 같다. 우은빈이야기 2011.05.01
부산 다대포에서... 2008년 추석전날 부산 다대포에서 동생, 누나들 만나기 전 바닷가 산책하면서....근 30년만에 을숙도, 다대포 를 찾았는데 옛날 흔적은 조금도 남아 있지 않았다. 미풍과 함께 전해오는 바다 냄새만 변함없고...그래도 고향 근처 바다는 언제나 정겹다. 성빈이는 이런 아빠의 감정을 알련지? 해안일주 20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