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산, 구룡산 산행(2019, 1. 20, 일) 대모산, 구룡산 산행(2019. 1. 20, 일) 학오름 동기들은 새해 첫산행으로 수도 한양의 둘레산인 대모산, 구룡산에 올랐습니다. 약 3시간, 7Km의 거리를 걸었습니다. 고도 300m 안팎의 낮은 구릉지같은 산이지만 서울 시민들이 자주 찾는곳입니다. 분당선 전철내엔 산행출발점인 수서역으로 향하.. 즐거운산행 2019.01.21
합리적인 납세, 김육을 생각해본다...(2019, 1. 18, 금) 합리적인 납세, 金堉을 생각해본다..(2019. 1. 18, 금) 국가재정건전성...정부가 납세의 의무를 가진 국민들로부터 합리적으로 세금을 걷어들여 미래를 예측하며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나라 살림살이를 잘하는것은 國治의 기본이다. 최근 문정부가 이전 정부가 확보한 넉넉한 재.. FB단상 2019.01.19
라타이메이 차이잉원과 작지만 강한 타이완국군 라타이메이(辣台妹) 차이잉원과 작지만 강한 타이완국군 시진핑이 연초부터 9.2공식(九二共識)과 하나의 중국(一個中國)을 언급하고 타이완에 대해 무력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 타이완해협에서 계속 군사력 시위를 하면서 관영언론들을 동원해 3일이면 타이완을 점령.. 세상이야기 2019.01.18
김육 정권 실세에 찍혀 낙향한 김육, 시련 속에 재기의 칼 김준태 입력 2019.01.16 ━ 김준태의 자강불식(1) 일찍이 맹자는 하늘이 어떤 이에게 큰 임무를 맡기고자 한다면 먼저 그 사람에게 실패와 시련을 준다고 했다. 그 사람을 더욱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여기 절망을 딛고 고난에 굽.. 세상이야기 2019.01.17
중국식 세계화 ‘중국식 세계화’가 중국의 종국적 목표, AI 집중은 ‘게임 체인저’ 찾기 위한 움직임 이희옥(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장) 2019.01.17 ‘중국식 세계화’가 중국의 종국적 목표 AI 집중은 ‘게임 체인저’ 찾기 위한 움직임 1979년 1월 1일 미국과 중국이 수교했고 2019년으로 40주년을.. 세상이야기 2019.01.17
고통과 슬픔이 더 나은 사람을 만들어준다 연필은 쓰던 걸 멈추고 몸을 깍아야 할 때도 있다. 당장은 좀 아파도 심을 더 예리하게 쓸 수 있지. 너도 그렇게 고통과 슬픔을 견뎌내는 법을 배워야해. 그래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야.” - 파울로 코엘료,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발전하고 싶다면 문제가 있는 곳과 고통이 .. 게시판 2019.01.17
바닷가에서 생각하는 연서 바닷가에서 생각하는 연서 혼자여서 누가 보지 않아 서글픈 생각을 하기에 좋은 곳은 바닷가다 간절한 눈물이 파도에 묻히기 때문이리라 나는 지금 바닷가 길을 아슬아슬하게 달리는 자동차의 속도로 무정한 세상과 엇갈리는 새로운 길을 찾아 달리고 있다 길옆으로 펼쳐져 있는 창망한.. 시감상 2019.01.17
맹독 속 궁극의 맛 복어와 사무라이 맹독 속 궁극의 맛 복어(河豚ふぐ)와 사무라이 일본어로 복어는 한자로 ‘河豚’이라 쓰고 ‘후구’(ふぐ)라고 읽는다. 강에 서식하는 돼지(河豚)로 표기한 것은 중국유래다. 중국어로는 허툰(河豚hetun)이라 하는데 산란기에 강으로 오는 황복을 의미하며 배를 부풀리고 우는 것이 돼지 .. 세상이야기 2019.01.17
인간의 의지(志)는 빼앗지 못 한다 인간의 의지(志)는 빼앗지 못 한다 해가 바뀌어 새해를 맞으며 늙음을 재촉하는 것만 같아 용기를 얻어내려는 마음으로 『논어』를 꺼내서 읽어봅니다. 젊은 시절에는 실의에 빠져있다가도 공자님의 용기에 대한 구절을 읽다보면 불쑥 힘이 솟을 때가 있었던 기억이 있어 고경(古經)을 찾.. 게시판 2019.01.16
전통적인 개념이 사라진 국저관계와 한국인의 무지 전통적인 개념이 사라진 국제관계와 한국인의 무지 현재 국제관계의 체스판은 수많은 블랙스완(Black Swan)이 헤엄치는 호수와도 같다. 적의 적은 우군이라는 단순한 공식이 사라졌다. 서구진영과 공산진영이라는 두 블록(Block)이 대치하는 전통적인 모습이 이미 사라진지 오래인데다, 피아.. 세상이야기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