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다시 휘날리는 유니언 잭(Union Jack) 아시아에서 다시 휘날리는 유니언 잭(Union Jack) 영국의 유니언 잭(Union Jack)이 아시아에서 다시 휘날리고 있다, 미국, 일본에 이어 영연방의 수장인 영국이 중국봉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세기 러시아의 남하를 견제하기 위해 일본과 동맹을 맺었던 영국이 아시아에 다시 복귀.. 세상이야기 2019.01.14
최강의 외무대신 코노타로 최강의 외무대신 코노타로(河野太郎こうの たろう) 미국과 연합해 중국을 견제하는 한편 영국, 호주, 인도등과 태평양에서 새로운 안보 경제블록을 구축하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국제정치를 보는 감각은 아주 탁월하다. 아베 신조가 코노타로(河野太郎)를 외무대신으로 .. 세상이야기 2019.01.11
일본 인스턴트 라면의 산 역사, 안도 모모후쿠 인스턴트 라면의 산 역사, 안도 모모후쿠(安藤 百福あんどう ももふく) “넘어지더라고 그냥은 일어서지마라, 그 주변의 흙이라도 움켜쥐고 가져와라.”(転んでもただでは起きるな。そこらへんの土でもつかんで来い)라고 하는 명언을 남긴 타이완 출신의 일본 기업가가 있다. 위의 문.. 세상이야기 2019.01.11
제주도, 여자(2019. 1. 10, 목) 제주도, 여자(2019. 1.10, 목) 제주도의 3多중 마지막 여자(해녀)를 만나기위해 나섰지만 좀체 보기가 힘들다. 바닷가로 갔지만 찬바다물에 물질하는 해녀는 한명도 없다. 푸른 청보리밭 같은 화산대지엔 겨울초를 수확하는 나이든 아낙네만 드문드문 보인다. 겨울엔 휘~휘바람불며 물질하고.. 여행스케치 2019.01.11
제주도, 바람(2019. 1. 9, 수) 제주도, 바람(2019. 1. 9, 수) 제주의 바람은 세차고 강하다. 어젠 영상의 날씨였음에도 파란 잔듸위의 하얀공은 공중에 떠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렸다. 저조한 Score는 변명같지만 마음과 정신이 아니라 바람이 공을 마음대로 움직인것이다. ㅎ 오늘 오전 돌문화공원을 구경하고 오후엔 바.. 여행스케치 2019.01.11
제주도, 돌(2019. 1. 9, 수) 제주도, 돌(2019. 1. 9, 수) 제주도는 일만 팔천의 神들이 존재하는 신화의 고장이며 돌, 바람, 여자의 섬이다. 어제, 오늘은 돌을 보고 바람을 몸으로 느껴본 시간이었다. 봉개지역에 있는 제주돌문화공원, 약 100만평의 넓은 부지에 아직도 조성되고있는 돌문화공원은 처음 와 보았는데 신화.. 여행스케치 2019.01.11
제주 투어(2019. 1.7, 월) 마일리지가 남아 오래간만에 집사람과 제주도 바람쐬려 내려갑니다. 바람, 돌, 해녀의 제주, 오름이 아름다운 자유대한민국의 보물섬입니다. 백두에서 한라가 아닌, 한라에서 백두를 넘어 만주벌판으로 향하는 힘찬 새해 기운을 받고자 합니다. ^^ 여행스케치 2019.01.10
Wedding preparation(2019. 1. 6, 일) Wedding preparation(2019. 1. 6, 일) We had a meeting between the families of the bride and the bridegroom yesterday. The New year gave me big present. My son, Sung woo kept his promise to reach wedding line within this year. Mom and Dad wish your new start, happy honnymoon and newlyweds lifetime from May.11. 우은빈이야기 2019.01.10
송구영신(2018. 12. 29) 送舊迎新(2018.12.29) 친구님들, 작년 송구영신의 인사를 드린지가 어꺼제 같은데 1년이 화살의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흘러갔네요. 낙관보다 비관이 현실적으로 자리잡은 북의 비핵화, 나라 살림살이에 깊은 주름이 새겨지는 2018년, 이제 오늘빼고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한해동안 수고많.. FB단상 2019.01.10
안양 삼성산에서..(2018. 12. 22, 토) 안양 삼성산에서..(2018. 12. 22, 토) 안양 석수동에 있는 三聖山(480.9m)은 관악산의 줄기로서 오래된 소나무, 적당한 바위들이 있어 산행의 운치가 있다. 유서깊은 삼막사(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고려 태조가 중건)가 산 8부 능선에 위치하여 안양, 군포지역을 조망한다. 처가의 뒷산이라 .. 즐거운산행 201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