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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慾이 지나치면 나라가 망한다(2019. 11. 21, 목)

私慾이 지나치면 나라가 망한다(2019. 11. 21, 목) 김원조 저 '역사에서 배우다'는 책에 좋은 사례가 있군요. 중국전국시대 趙나라의 재상 곽개, 사익을 추구하고 사적 원한을 갚기위해 임금과 조국을 버린자... 적국인 秦 시황제로부터 황금 뇌물을 받아먹고 매수되어 나라를 통채로 바친 자다. 오늘날에도 그런 사람들이 차고 넘친다. 나라일을 하는 위치에 있으면서 개인적 탐욕을 추구하는 자는 잠재적 곽개이며 이러한 자들이 권력을 잡고 국민을 기만하는 우리사회의 자화상... '어리석은 군주아래 현능한 신하없고, 현능한 군주아래 어리석은 신하 없다'고 했는데 위선과 불의에 꽉찬 무리들이 탐욕에 사로잡혀 정권 재창출에 올인하는 모습에 허탈한 웃음만 나온다. 권력이 장악한 방송에서 지지자들만 모아놓고 쇼나 하..

FB단상 2019.11.21

정선 Park Roche(2019. 11. 9, 토)

정선 Park Roche(2019. 11. 9, 토) 뚜벅뚜벅 걸어가는 Robert, 정선 깊은 산속의 소리없는 전진같다. 산속에 있되 소망을 가지고 첨단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혁신.. 한국정치도 그렇게 되어야한다. 과거와 이념에 함몰되어 국가발전 동력을 한순간에 상실해버린 종북주사파 세력은 이제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져야한다. 인권을 유린하고 마약 밀매, 사이버 테러로 세계에서 고립된 정은이가 알바그다디 다음으로 제거되는 순간이 오기전 국민들의 깨어난 의식으로 조작과 선동, 갈라치기 분열정치로 나라를 두동강이 내는 종북 이념세력을 제거해야 나라가 산다. 안보의 실종이 가장 큰문제다. 거짓평화로 변하지않은 명백한 적을 적으로 생각지않는 위정자, 국방책임자가 과연 국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장시킬수 있는가. ..

FB단상 201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