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한국의 천재들 한국의 천재들 - 미·적분 '척척' 외국어 '술술'… 현실과 큰 괴리감에 방황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한경, 송유근, 김웅용, 김재형, 이휘소. 최근 27살 청년 이한경씨가 세계에서 7번째로 머리가 좋은 사람으로 '세계천재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IQ(지능지수)는 무려 177. 일반인.. 세상이야기 2012.11.11
중국의 새지도층 中시진핑, 한국대사에 '아리랑' 뜻 묻더니… [중앙일보]입력 2012.11.07 02:01 / 수정 2012.11.07 05:46 지한파가 장악한 중국 새 지도부, 한국 득실은? 시진핑 “박준영 지사는 친구” … 총리 유력 리커창 세 차례 방한 한·중 소통은 잘 되겠지만, 한국 전략 꿰뚫어 외교 상대론 난적 중국의 최고 .. 세상이야기 2012.11.07
마오쩌둥의 두얼굴 마오쩌둥은 1966년 6월, 세 번째 부인 장칭에게 보낸 편지에서 “천하대란(天下大亂)은 천하대치(天下大治)에 이르는 길”이라는 말을 남긴다. “세상이 한 바탕 큰 난리를 겪어야만 큰 정치를 할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의미다. 문화대혁명의 격랑을 헤쳐 나가는 마오의 심리변화를 읽을.. 세상이야기 2012.11.07
[스크랩] 좌충우돌 가족의 필리핀 여행기. 후기(後記)를 쓰다. 메트로 마닐라를 떠나 오면서 내가 갔다 왔던 때가 12월하고도 끝부분이었으며 필리핀에서 소위 1년 중 가장 추운 겨울철이라는데 그게 섭씨 28도의 기온이고 비가 계속해서 내린 날. 평소 그렇게 많던 거지들은 죄다 어디로 가버렸을까 ? 이들 필리핀 사람들의 눈망울을 가만히 들여다 보.. 세상이야기 2012.09.07
[스크랩] 좌충우돌 가족들의 필리핀여행기 제10편. 공항에 도착하고부터는 불안한 정정을 반영하는지 공항진입로에서부터 출입구까지만 해도 총을 멘 근무자들이 택시의 트렁크와 심지어는 운전사의 시트밑까지 삼엄하게 검문을 하였고 그후로도 안전장치를 여러차례나 통과하여 아홉시부터 시작한다는 티켓교환및 수하물발송에 대비.. 세상이야기 2012.09.07
[스크랩] 좌충우돌 가족들의 필리핀여행기 제9편. 이제 우리들은 마지막 관광인 수족관 관광에 나선다. 지금 시간이 오후 2시 20분인데 여섯시까지 관람을 하게되니까 구경할 시간도 비교적 넉넉하다고 생각되었다. 택시를 잡아서 이동을 했는데 역시 따갈로어를 조금이라도 접해본 현미가 교섭창구로 나서더니 미터기요금에 나오는 것.. 세상이야기 2012.09.07
[스크랩] 좌충우돌가족의 필리핀 여행기 제8편. 호텔부페 식당의 음식에서도 개미가 발견되는 판이니 도마뱀, 바퀴벌레들과 동거하다가 왔다는 연수생들의 말도 맞는 것 같다. 현미네 방에다가 짐을 갖다가 놓고나서 우린 택시로 다시 어제 갔었던 몰 오프 아시아에 귀국용 선물을 사려고 갔는데 다시 봐도 바닷가 매립지에 어마어마.. 세상이야기 2012.09.07
[스크랩] 좌충우돌 가족의 필리핀여행기 제7편. 필리피노,나(노는 수컷. 나는 암컷)들에게 있어서 한국인유학생이나 교민들의 존재는 과연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대답은 하나인데 그들의 봉이라는 것이다. 호구(虎口)라는 뜻도 된다. 완전히 돈자랑을 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놓고 한국인들이 졸부처럼 으쓱대는 사이에 같이 편승하.. 세상이야기 2012.09.07
[스크랩] 좌충우돌가족의 필리핀여행기 제 6편. 호텔로 오는 택시도 100페소를 달라는 것을 흥정끝에 겨우 70페소를 주기로 하고 왔는데 만약 미터기를 꺾었더라면 기본요금인 30페소 정도의 거리란다. 이제 시내전체가 본격적인 명절분위기인데 사방에서 쏴대는 공포탄소리와 시끄러운 폭죽터지는 소리가 뒤섞여서 사람을 온통 불안스.. 세상이야기 2012.09.07
[스크랩] 좌충우돌가족의 필리핀여행기 제5편. 온천욕을 마친 후 탈의실에서 어떤 부자간(父子間)을 만났는데 꼭 필리피노들처럼 보여 처음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가 갑자기 아이가 먼저 밖에 나가서 "아빠, 빨리 와요."라고 외치므로 비로소 한국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으며 여기 오게 된 계기가 몇년전.. 세상이야기 20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