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좌충우돌가족의 필리핀여행기 제4편. 노점의 과일가게에는 수박을 비롯하여 코코낫,야자, 파파야, 망고, 파인애플,람부티등의 열대과일들이 지천으로 있었지만 차를 대고 물건을 흥정할 수도 없고 노점상을 믿을 수도 없어 그냥 지나갔다. 바탕카스라는 지역을 지나서 우리가 탄 차는 히든밸리로 점점 내려가지 시작한다. 도.. 세상이야기 2012.09.07
[스크랩] 좌충우돌가족의 필리핀 여행기 제3편. 필리핀사람들의 의식구조를 알아보자. 이들은 매일매일이 행복하다면 그것이 최고라는 인식이 지배하며 달리 표현하자면 에브리데이 버라이어티의 삶이라고 축약이 가능할 것 같다. 그러다보니 저축을 한다는 일도 무의미하겠고 미래를 향한 설계라는 말은 개똥같은 이야기일 뿐이며 .. 세상이야기 2012.09.07
[스크랩] 좌충우돌 가족의 필리핀여행기 제2편. 나와 아내가 24번줄의 좌석에 앉았고 가을이와 가영이는 29번줄의 좌석에 앉았는데 안내방송에 의하면 인천공항에서 필리핀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약 4시간이라고 하며 시차 1시간을 반영하므로 갈 때는 한시간을 벌었다가 올 때 반납을 하게 된다는 것이나 같았다. 시속 850킬로미터로 11,0.. 세상이야기 2012.09.07
[스크랩] 좌충우돌 우리 가족의 필리핀여행기를 올리면서......(제1편) 2010년 연말을 맞아 우리 집의 귀염둥이 막내딸인 가영이가 중학교를 마치고 고등학생(京安高)이 되는 것을 기념도 할겸해서 우리 가족은 평소에 꿈꿔왔던 가족만의 해외여행길에 나섰더랍니다. 2010년도 다가는 12.29일부터 2011년 1월1까지의 비교적 짧은 기간이지만 이를 기념하는 여행기.. 세상이야기 2012.09.07
문선명 가계도와 사업 문선명 가계도 보니,7남6녀중 아들 셋이…충격 [중앙일보] 입력 2012.09.04 01:44 / 수정 2012.09.04 10:37 후계자 4남 국진, 7남 형진씨…3남 현진씨와 소송이 변수 부인 한학자씨 총재 맡아…현진씨는 알짜 기업 장악 문선명 총재의 타계로 통일교는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그만큼 고인의 교단 내 .. 세상이야기 2012.09.04
문선명총재, 낮은곳 마다않은 큰 걸음(통일교에서 게재) 문선명 통일교 총재는 인류가 한 가족처럼 평화롭게 삶을 영위하는 지구촌 건설에 온 생애를 바쳤다. 문 총재가 종교·평화운동·문화·교육·비정부기구(NGO)·스포츠 등 다방면에 걸쳐 펼쳐온 활동은 이 목표를 위해서였다. 문 총재는 시대를 앞서가는 뛰어난 혜안과 예지력으로 시기·질투·분노·전쟁으로 점철된 인류 문명사를 바로잡고자 했다. 사상운동은 그 중심에 서 있다. 문 총재의 자취와 업적을 분야별로 살펴본다. 모스크바서 고르비와 회동 1990년 4월11일 소련 모스크바를 방문한 문선명 총재(왼쪽)가 크렘린궁에서 미하일 고르바초프 공산당 서기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문 총재는 이후 고르바초프와 당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만남을 주선해 냉전 종식에 기여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종교화합운동 ▲종교가 화합해 세계.. 세상이야기 2012.09.04
"영어못해 외국 새우잡이배 1년, 난 변했다" 삼성그룹의 청년 토크콘서트 '열정낙(樂)서' 시즌3에서 처음 도입한 삼성 사원, 대리급 직원 첫 강연자인 차재승 제일모직 대리. 지난 30일 삼성그룹의 '열정낙(樂)서' 시즌3 첫 번째 강연이 열린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4000여명의 대학생 앞에 청년 한명이 섰다. 대학시절 새우잡이 배를 .. 세상이야기 2012.09.03
이외수의 삶, 생각 이외수 "너무 추워서 죽은 개 방으로 데려와…" [중앙일보]입력 2012.09.01 00:46 / 수정 2012.09.01 05:26 [사람 속으로] ‘트위터 팔로어 140만’ 작가 이외수 “초딩들도 내게 인생 조언 부탁해와 … 그래도 진지하게 답해준다” 그는 조상들의 ‘속담’에서 작가로서의 열등감을 느낀다고 했다. .. 세상이야기 2012.09.01
2012 대선주자 문재인의 책 " 문재인이 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청춘들은 고달프다. 과거 생존하기 위해 싸웠고, 행복해지기 위해 ‘나’를 넘어 ‘우리’를 생각했던 기성세대가 그토록 갈구했던 풍요와 자유는 몇몇 선택받은 이들의 몫일 뿐, 대다수의 청춘들은 과거 어느 세대보다 아프고 불안하다. 이 책은 대권 출마를 선.. 세상이야기 2012.08.31
모두가 기적같은 일 아파트 팔고 황무지 농가 일궈 살았더니… - 송성영 『모두가 기적 같은 일』 덜 벌고 덜 쓰며 더 행복한 비결 우리가 만나는 인연, 삶에서 얻는 모든 것이 기적 글 쓰는 농부가 말하는 ‘진정한 사람의 삶’ 답답한 도시의 삶 속에서 사람들은 문득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 세상이야기 20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