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4(수), Praha 2018. 4. 4(수), Praha 유럽 3대야경중 하나인 프라하, 짤즈부르크에서 늦은 저녁에 도착하여 바라본 몰다우강에 비친 프라하성은 참아름답다. 이곳을 30일동안 둘러본 대문호 괴테는 프라하를 '백탑의 도시'로 찬양했다. 천년의 역사를 가진 유럽의 수도로서 손색이 없다. 아침에 프라하성과 .. 여행스케치 2018.04.06
2018. 4. 3(화), Salzburg 2018. 4. 3(화), Salzburg 소금(salz)의 성(burg)이라는 뜻을 가진 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 세기의 천재음악가 모짜르트가 태어난곳이다. 짤즈부르크의 모든것은 곧 모짜르트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저 모짜르트 어머니의 생가가있는 세인트길겐 마을로 갔다. 볼프강 호수가 있는 이 아름답고 .. 여행스케치 2018.04.06
2018. 4. 1(일)~2(월), Zadar, Bled 2018. 4. 1(일)~2(월), Zadar, Bled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를 떠나 북쪽 Zadar로 가는길, 아드리아해로 흐르는 강을낀 평화로운 농촌, 산은 점점 높아지면서 설경이 펼쳐진다. 자다르는 과거 베네치아에 끝까지 저항했던 '신이 내린 선물'이란 뜻을 가진 도시다. 호텔주변의 바다는 잔잔한 호수.. 여행스케치 2018.04.06
2018. 4. 1 (일), Dubrovnik 2018. 4. 1(일), Dubrovnik 오늘은 부활절이다. 우리들 삶이 지치고 힘들어도 다시 힘차게 일어설수 있음은 예수님의 부활, 부활의 노래를 부를수있기 때문이다. 숙박지 보스니아 네움에서 나와 국경을 넘어 두브로브니크로 향하는 해안길이 무척 아름답다. 굴곡의 해안선을따라 빨간지붕의 집.. 여행스케치 2018.04.06
2018. 3. 31(토). Plitvicka, Split 2018. 3. 31(토), Plitvicka, Split 플리트비체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크로아티아 국립공원이다. 숙박지인 까롤르바쯔에서 플리트비체 가는길엔 총탄자국난 집, 부서진 장갑차와 항공기 전시등 내전의 흔적이 보인다. 내가 플리트비체에 관심을 갖게된것은 속초에 사시는 안병영 교수님의 블로그.. 여행스케치 2018.04.06
2018. 3. 30(금), Zagreb 2018. 3. 30(금), Zagreb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 왔다. 부다페스트에서 약 4시간 40분이 걸렸다. 야트마한 산이 전개되고 생기도는 농가의 굴뚝연기를 감상하며 이동하였다.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해를 두고 이태리와 마주보고 있다. 알프스산맥의 낮은 지역과도 이어진다. 눈이 부시도록.. 여행스케치 2018.04.06
2018. 3. 28~29, Budapest 2018. 3. 29~30, Budapest 오후 늦게 비엔나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향했다. 비가 간간히 내리는 가운데 풍력발전기가 서있는 흑초록색의 대평원이 펼쳐진다. 헝가리는 2004년 유럽연합에 가입한이후 산업시설들이 들어서고 도로등 인프라가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까진 눈부신 혁신과 발전의 .. 여행스케치 2018.04.06
2018. 3. 29 (목), Vienna 2018. 3. 29(목), Vienna Vienna는 유럽의 심장부다. 정치,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13세기부터 합스부르크 왕가가 이곳에서 650여년동안 유럽을 장악한 화려한 역사가 있는곳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아내 프란체스크 여사의 고향인 오스트리아의 수도, 영화감독 신상옥, 최은희 부부가 북한 스파이.. 여행스케치 2018.04.06
2018. 3. 28 (수), Praha 2018. 3. 28(수), Praha 도하에서 6시간 비행하여 프라하 도착. 약간 비가내리는 날씨다. 공항 풍경만 감상하고 오늘의 숙박지 오스트리아 Vienna로 이동한다. 프라하는 복귀날 자세히 돌아볼 계획이기에 비엔나로 바로 가는것이다. 프라하에서 비엔나까진 국경도시 Brno를 거쳐 약 350km, 4시간이 .. 여행스케치 2018.04.06
2018. 3. 28(수), Doha 2018. 3. 28(수), DOHA 카타르 도하공항 풍경이다. 넓고 깨끗하다. 대리석 바닥이 석유와 가스가 풍부한 이 나라의 부유를 상징하는것 같다. 대합실엔 이슬람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눈길을 끈다. 얼굴만 보이고 머리카락을 감싸는 히잡을 두른것은 종교적, 자연적, 사회적 이유가 있을것 .. 여행스케치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