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기관리 - 메모의 기술 메모의 기술(양장본) 지은이 사카토 켄지 출판사 해바라기 출간일 2005.3.17 장르 자기계발 책 속으로 이 책은 메모를 제대로하지 못해서 손해 본 사람, 메모를 해왔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메모 성공 기법을 터득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메모는 키워드나 기호만으로 충분하.. 게시판 2007.01.22
성은이 고1때 보낸 편지.... 아빠~ 저두 아빠께 꽤 오랜만에 메일 써보는 것 같네요. 원래 제가 먼저 자주 메일 보내드려야 되는건데 오랜만에 아빠가 보내주셔서 답장 하는 거라 조금 부끄럽네요^^; 내일이 어버이 날이네요. 내일 형식적으로 물질로써 낳아주신 은혜,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것보다 진실한 사랑으로 은혜에 보.. 카테고리 없음 2007.01.19
성빈이와 바른이 형아, 누나없는 공백을 메꾸는 성빈이와 바른이....둘이 즐겁게 놀때에는 성우, 성은이에 대한 그리움, 걱정들이 사라진다. 성빈이 초등학교 입학하게 되면 바른이가 약간 심심해지겠지. 그래도 엄마가 있으니....오늘도 엄마는 vips에서 먹다남은 음식을 모두 싸가지고 와서 바른이에게 주었다. 바른이.. 카테고리 없음 2007.01.13
곤충전에서 성빈이 대전 내려와서 모처럼 엄마, 성빈이 곤충전에 참석했다. 따가운 햇살이 내려비친 무더운 날씨였단다. 아빤 뭐 때문에 함께 못간지 모르겠다. 아뭏던 사진보면서 성빈이에게 미안하고, 엄마에겐 또 빚을 지게 되었네.... 카테고리 없음 2007.01.13
찰스다윈이 말년에 남긴 편지 30살 정도까지는 시는 내게 큰 기쁨을 주었어. 그런데 지금은 벌써 몇 년 동안 시를 단 한 줄도 읽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지. 내 머리는 무수하게 모아 놓은 사실에서 일반적인 법칙을 뽑아내기 위한 기계가 되어버린 것 같아. 내가 삶을 다시 살수 있다면 일주일에 몇 번은 시도 좀 읽고 음악도 듣는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07.01.13
나, 송성우 나. 송성우. 宋成祐. Song Sung woo, Call name "Song". 나 자신을 정리해본다는건 참 좋은것 같다. 정리해보는데는 또 기록이란게 상당히 it works.. 생각이란걸 적어놓지 않는다면 까먹기도 쉽기마련. 나름 가지고 다니는 노트하나에 한줄이라도 적어놓기 시작한뒤로 나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곤 하는 나. .. 카테고리 없음 2006.12.24
기도 기도로 시작하면 멋진 하루가 찾아옵니다. 기도의 힘은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줍니다. 기도의 힘은 행운과 기적을 가져다 줍니다. 기도의 힘은 미래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줍니다. 기도의 힘은 자신에게 감춰진 능력을 깨워 줍니다. 기도의 힘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줍니다. 대자연이 모든생명을 .. FB단상 2006.12.24
우리집 늦둥이 성빈이.... 형아, 누나가 아빠, 엄마보다 더 사랑하는 성빈이.... 때로는 사고도 치고, 말썽피우면서 엄마 속을 썩이지만 그래도 제일 보배스런 성빈이. 내년이면 학교 가는데 지금처럼 말썽 피워도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우리집 가훈(곧고 씩씩하게)처럼 그렇게 힘차게 자라다오. 카테고리 없음 2006.12.17
함박눈 내린날 집을 배경으로... 사관학교 졸업후 처음 배치받은 강원도 화천인근 오음리에도 참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언 23년전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게 하는 함박눈이 내린 자운대... 성우엄마 만나 누구와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나의 자식들, 우은빈(성우, 성은, 성빈)을 얻고, 첫눈을 밟으며 조심스럽게 걸어온것 같은 나의 삶...... 카테고리 없음 2006.12.17
[스크랩] 33년전 아버지의 학자금 가계부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아버지의 일기장을 올린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버지의 가계부, 그것도 학자금 부분이다. 1973년도니까 지금으로부터 33년전이다. 왼쪽, 큰 형님은 중학교 1학년 오른쪽, 누나는 중학교 3학년. 아버지는 이렇게 자식들별로 년도별 학자금비용을 기록하셨다. .. 카테고리 없음 2006.10.28